시민·사회단체 “金우중씨등 대우車 경영진 구속하라”

시민·사회단체 “金우중씨등 대우車 경영진 구속하라”

입력 2000-11-11 00:00
수정 2000-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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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민주노총 등31개 시민 ·사회단체는 10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갖고 대우자동차의 부실 경영에 대한 책임자 처벌과 경영정상화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이들은 “대우차 부도사태는 정경유착으로 부실을 초래한 김우중씨등 경영진과 경영정상화에 앞서 무리한 해외 매각을 추진한 정부와채권단의 책임이 크다”면서 “노동자들이 구조조정을 거부하기 때문으로 몰아가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들은 “해외에서 호화판 도피생활을 하고 있는 김우중씨에대한 재산 환수나 책임 추궁은 없었다”며 김씨 등 경영진을 구속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대우차 노동자들은 1,500억원의 임금 체불과 50% 조업단축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었으며,3,500여명의 정리해고가 12조원의빚더미에 앉은 대우차 부실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안된다”면서 “정부와 채권단은 대우차 노·사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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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우기자 ywchun@

2000-11-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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