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수를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A팀이 크로아티아를 완파하고 코맥스배 국제초청농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국A팀은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중앙대 ‘쌍돛대’ 김주성(23점)-송영진(25점)의 골밑 활약으로 크로아티아를 104-82로 꺾고 우승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김주성은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A팀은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중앙대 ‘쌍돛대’ 김주성(23점)-송영진(25점)의 골밑 활약으로 크로아티아를 104-82로 꺾고 우승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김주성은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2000-11-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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