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등 주요대 입학원서 2002년부터 양식 통일한다

서울대등 주요대 입학원서 2002년부터 양식 통일한다

입력 2000-10-31 00:00
수정 2000-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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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이화여대 등 서울시내 주요 대학들이 2002학년도부터 입학원서 양식을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서울지역 대학교 입학관련처장협의회(회장 金英洙 이대 입학처장)는 30일 “지난 19일 서울시내 41개 대학 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학교별로 다른 입학원서를 통일하고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양식도 비슷하게 바꾸기로 의견을 모으고 교육부와 협의 중”이라고밝혔다.

김 회장은 “대학별로 원서 양식이 제각각이어서 수험생 1인당 4장에서 많게는 10장이 넘는 원서를 작성하느라 며칠동안 밤을 새워야하는 교사와 수험생들의 불편을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면서 “교육부와의 협의가 끝나야 몇개 대학이 시행할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말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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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하기자 songha@

2000-10-3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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