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노선번호 알기쉽게 바뀐다

고속도로 노선번호 알기쉽게 바뀐다

입력 2000-10-28 00:00
수정 2000-10-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국 고속도로의 노선번호가 알기 쉽게 바뀐다.

건설교통부는 향후 고속도로망 확충에 대비,동일노선의 고속도로 명칭과 번호를 하나로 통합하는 등 고속도로 노선번호체계 개선안을 마련,내년 3월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해안선(인천∼안산),신갈∼안산선,영동선(신갈∼강릉)등이 영동선(50번 도로)으로 통합된다.서울∼안산선과 서해안선(안산∼목포)은 서해안선(15번 도로)으로,서해안선(인천∼서창)과 제2경인선(서창∼석수)이 제2경인선(110번 도로)으로 각각 통합된다.

중부내륙선(여주∼현풍)과 구마선도 중부내륙선(45번 도로)으로 단일화되고,중앙선(춘천∼대구)과 대구∼부산선도 중앙선(55번 도로)으로 합쳐진다.

노선 번호는 경부고속도로(1번)를 제외한 남북 또는 동서축의 노선은 두 자리 숫자로 표기하되 남북은 끝자리를 5번으로,동서는 끝자리를 0번으로 부여하며 70,80,90번대는 장래 통일에 대비,남겨 두기로했다.

간선을 이어주는 보조 노선은 두 자리 숫자로 하되 남북은 끝자리를 홀수로,동서는 끝자리를 짝수로 부여하기로 했다.



전광삼기자 hisam@
2000-10-28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