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이 대우자동차 새 경영진을 추천함에 따라 대우차 사태가 새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오는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이종대(李鍾大) 신임 회장 등경영진이 정식으로 임명되면 채권단으로부터 받은 ‘특명’에 따라대규모 인사태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구조조정 급물살=신임 경영진들이 기아차 매각경험을 갖고 있어 구조조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다.대우차 임원 135명과 대우자판 임원 25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사표가 수리된 임원은 정주호(鄭周浩),김신정(金信政) 대우차 사장과 박성학(朴性學) 대우자판 사장 등 3명이다.
따라서 경영진은 채권단과 협의를 통해 사표 수리대상 선별작업에들어간다.이영국(李泳國) 상무가 사장으로 기용된 점을 감안하면 전무 이상은 물갈이 대상이라는 분석이다.
인사가 끝나면 임금 삭감과 원가구조개선을 골자로 채권단과 협의중인 고강도 자구책이 뒤따를 전망이다.
◆대우자판 위상 위축될 듯=채권단은 지난 17일 대우자판 관리직협의회와 전문영업직 발전위원회 등이 박 사장의 경질에 반대함에 따라경영진 추천을 미뤘으나 18일 이동호(李東虎) 전무를 박 사장 후임으로 추천하는 등 경영진 추천을 마무리했다.특히 이종대 대우차 회장내정자가 대우자판 회장을 겸할 예정이어서 대우차와 한 배를 탈 수밖에 없게 됐다.
일부에서는 신임 경영진의 교체로 대우차가 그동안 자판에 지급해왔던 판매수수료가 대폭 삭감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주병철기자
오는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이종대(李鍾大) 신임 회장 등경영진이 정식으로 임명되면 채권단으로부터 받은 ‘특명’에 따라대규모 인사태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구조조정 급물살=신임 경영진들이 기아차 매각경험을 갖고 있어 구조조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다.대우차 임원 135명과 대우자판 임원 25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사표가 수리된 임원은 정주호(鄭周浩),김신정(金信政) 대우차 사장과 박성학(朴性學) 대우자판 사장 등 3명이다.
따라서 경영진은 채권단과 협의를 통해 사표 수리대상 선별작업에들어간다.이영국(李泳國) 상무가 사장으로 기용된 점을 감안하면 전무 이상은 물갈이 대상이라는 분석이다.
인사가 끝나면 임금 삭감과 원가구조개선을 골자로 채권단과 협의중인 고강도 자구책이 뒤따를 전망이다.
◆대우자판 위상 위축될 듯=채권단은 지난 17일 대우자판 관리직협의회와 전문영업직 발전위원회 등이 박 사장의 경질에 반대함에 따라경영진 추천을 미뤘으나 18일 이동호(李東虎) 전무를 박 사장 후임으로 추천하는 등 경영진 추천을 마무리했다.특히 이종대 대우차 회장내정자가 대우자판 회장을 겸할 예정이어서 대우차와 한 배를 탈 수밖에 없게 됐다.
일부에서는 신임 경영진의 교체로 대우차가 그동안 자판에 지급해왔던 판매수수료가 대폭 삭감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주병철기자
2000-10-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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