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람들은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 소득의 1%만 쓰면 되지만,중국 사람들은 무려 35%의 출혈을 감수해야 한다.지난해 말 기준으로싱가포르에서는 10명 중 4명이 인터넷을 쓰지만 중국에서는 1,000명중 7명도 안된다.
‘정보격차’(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evide)가 지구촌 정보화시대의 핵심 화두로 부각됨에 따라 이번 ASEM에서도 정부와 민간의다양한 대응책이 논의될 전망이다.우리나라는 정보격차 해소를 주요의제로 상정하는 방안을 일본 싱가포르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심각한 정보격차] 정보격차는 최근 몇년 사이,대륙 국가 지역 계층연령별로 심화돼 왔다.특히 선진국이 몰려있는 유럽과 개발도상국이많은 아시아는 상당한 격차를 보인다.각국의 PC보급률,인터넷 이용자수, 전화회선 수 등을 종합해 평가하는 국가정보화 종합지수(98년 기준)에서 15개 EU회원국들은 대부분 20위 안에 들었지만,10개 아시아회원국들은 절반 이상이 하위권이다.
[대륙내 정보격차] 잘 사는 유럽 안에서도 정보화 수준의 편차는 심한 편.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 북유럽 국가는 대개 세계 10위 안에 들지만,비슷한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은1위인 미국의 절반 수준이다.아시아 안에서의 격차는 더욱 심각하다.
싱가포르와 일본이 최고수준의 정보화 선진국 대열에 든 반면, 중위권인 대만(ASEM 비회원국),한국을 빼면 대부분 형편없이 낙후돼 있다.
[ASEM 뭘 논의하나] ASEM에서 도출될 구체적인 밑그림은 아직 나와있지 않다.그러나 고위관리회의 등을 통해 각국 정부예산과 민간예산을 대거 출연하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우리나라는 진행중인 국제정보격차 해소노력의 성과를 설명하고 효율적인 국제협력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정보격차’(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evide)가 지구촌 정보화시대의 핵심 화두로 부각됨에 따라 이번 ASEM에서도 정부와 민간의다양한 대응책이 논의될 전망이다.우리나라는 정보격차 해소를 주요의제로 상정하는 방안을 일본 싱가포르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심각한 정보격차] 정보격차는 최근 몇년 사이,대륙 국가 지역 계층연령별로 심화돼 왔다.특히 선진국이 몰려있는 유럽과 개발도상국이많은 아시아는 상당한 격차를 보인다.각국의 PC보급률,인터넷 이용자수, 전화회선 수 등을 종합해 평가하는 국가정보화 종합지수(98년 기준)에서 15개 EU회원국들은 대부분 20위 안에 들었지만,10개 아시아회원국들은 절반 이상이 하위권이다.
[대륙내 정보격차] 잘 사는 유럽 안에서도 정보화 수준의 편차는 심한 편.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 북유럽 국가는 대개 세계 10위 안에 들지만,비슷한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은1위인 미국의 절반 수준이다.아시아 안에서의 격차는 더욱 심각하다.
싱가포르와 일본이 최고수준의 정보화 선진국 대열에 든 반면, 중위권인 대만(ASEM 비회원국),한국을 빼면 대부분 형편없이 낙후돼 있다.
[ASEM 뭘 논의하나] ASEM에서 도출될 구체적인 밑그림은 아직 나와있지 않다.그러나 고위관리회의 등을 통해 각국 정부예산과 민간예산을 대거 출연하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우리나라는 진행중인 국제정보격차 해소노력의 성과를 설명하고 효율적인 국제협력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0-10-18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