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들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대해 10명 가운데 9명이 환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대다수(85.1%)가 향후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인한국리서치가 김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다음날인 지난 14일 실시한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89.0%가 수상을 환영했다.수상 이유로는 63.8%가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여’를,24.8%는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을 꼽았다.‘평화적 정권교체’와 ‘동아시아의 인권과 평화에 대한 기여’도 각각 6.5%와 3.3%였다.
노벨상 수상이 미칠 영향(복수응답)으로는 95.8%가 ‘우리나라의 위상 제고’를 들었고,‘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답변도 85.1%나 됐다.‘남은 임기동안의 개혁 추진에 도움이 될 것’(74.5%),‘국내정치 발전에 도움이 될 것’(72%),‘영호남 화합에 도움이될 것’(54.7%)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또 노벨상 수상 예상 여부를 묻는 항목에는 ‘예상하지 못했다”가59.7%로 ‘예상했다’(40.2%)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성인 남녀 600명을 상대로 전화면접 방식으로이뤄졌다.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0%이다.
진경호기자 jade@
노벨상 수상이 미칠 영향(복수응답)으로는 95.8%가 ‘우리나라의 위상 제고’를 들었고,‘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답변도 85.1%나 됐다.‘남은 임기동안의 개혁 추진에 도움이 될 것’(74.5%),‘국내정치 발전에 도움이 될 것’(72%),‘영호남 화합에 도움이될 것’(54.7%)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또 노벨상 수상 예상 여부를 묻는 항목에는 ‘예상하지 못했다”가59.7%로 ‘예상했다’(40.2%)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성인 남녀 600명을 상대로 전화면접 방식으로이뤄졌다.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0%이다.
진경호기자 jade@
2000-10-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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