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상임공동의장 崔甲壽)는 11일 내년 상반기 중 교수노동조합 설립을 목표로 올해 안에 노조준비위를 발족키로 하고,이를 위해 국가공무원법 등 관련법 개정을 국회에 입법 청원했다.
최 상임공동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수들의 교권 수호와 신분 보장을 위해 ‘교수노조추진기획단’을 오는 20일쯤 발족하고 늦어도 새해 5월까지 교수노조를 출범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최 상임공동의장은 교육부 개혁,사립대학 공공성 강화,대학의 민주적 구조개편,교수업적평가제 및 인사제도 쇄신,교육재정 확보,시간강사 공급 구조 개혁과 교수요원 확충방안 마련,진보적 민주주의 사회교육 강화가 교수노조의 활동 목표라고 설명했다.
전영우기자 ywchun@
최 상임공동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수들의 교권 수호와 신분 보장을 위해 ‘교수노조추진기획단’을 오는 20일쯤 발족하고 늦어도 새해 5월까지 교수노조를 출범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최 상임공동의장은 교육부 개혁,사립대학 공공성 강화,대학의 민주적 구조개편,교수업적평가제 및 인사제도 쇄신,교육재정 확보,시간강사 공급 구조 개혁과 교수요원 확충방안 마련,진보적 민주주의 사회교육 강화가 교수노조의 활동 목표라고 설명했다.
전영우기자 ywchun@
2000-10-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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