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등 청소년유해업소 위락지구로 집중화 추진

주점등 청소년유해업소 위락지구로 집중화 추진

입력 2000-10-09 00:00
수정 2000-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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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이나 단란주점 등 청소년유해 업소를 도시계획법에 의한 위락지구로 집중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관계부처 공무원과 학계,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성인업소 집중화 방안’에 관한 정책포럼을 갖고 의견 수렴에 나선다.

위락지구는 지역적 특성과 유해업소의 종류 등을 기준으로 세분화해 청소년통행금지·제한구역 등으로 지정·운영하는 안이 거론되고 있다.

이지운기자 jj@

2000-10-09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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