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상가 임대료 표준화 추진

아파트·상가 임대료 표준화 추진

입력 2000-10-06 00:00
수정 2000-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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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상가·아파트 임대료 표준체계가 내년 서울지역을 시작으로오는 2003년까지 연차적으로 구축된다.

이는 상가·아파트 임대료 산정의 공시기준으로 활용될 전망이어서전·월세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5일 건설교통부는 내년부터 서울지역 상가 1,500곳과 아파트에 대한 임대료 조사를 시작으로 2002년에는 부산·대구·대전·광주·인천·울산 등 6대 광역시,2003년에는 시·군 단위로 확대해 전국의 임대료 표준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특히 한국감정원과 한국감정평가협회 등 공공기관이 확보하고 있는 임대료 자료를 통합,임대료 정보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임대료 조사작업은 부동산 수익흐름을 현재의 가치로 평가하는 수익환원법을 본격 시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계기로 종전의부동산 평가기법 자체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광삼기자
2000-10-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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