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

경기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

입력 2000-10-03 00:00
수정 2000-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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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정규 중등교육기관인 경기고(교장 閔興基)가 3일로개교 100주년을 맞는다.

이에 따라 경기고는 2일 오전 10시 강남구 삼성동 교정에서 재학생과 교직원,동문 등 각계 인사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식과 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오후 6시30분부터는 서울 힐튼호텔에서 축하연을 벌였다.

기념식에는 동창회장인 오명(吳明) 동아일보사 사장,이돈희(李敦熙)교육부 장관,유인종(劉仁鍾) 서울시교육감,한나라당 박주천(朴柱千)의원 등이 참석했다.

1900년 유일한 관립 중학교로 개교한 경기고는 조선조 명문 세도가들이 살던 홍현(지금의 서울 종로구 화동)의 김옥균(金玉均) 집터에둥지를 튼 뒤 한성고,경성고보,경성제1고보,경기중,화동중,경기중고,경기고 등으로 개명했다.

경기고는 이재형(李載瀅) 전 국회의장,조용순(趙容淳) 전 대법원장,이홍구(李洪九) 전 국무총리 등 3부 요인만 14명을 배출했다.16대 국회의원 중에서는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 등 25명이 이 학교 출신이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경기고 개교 100주년에맞춰 2일 한국 중등교육10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5회 서울시 1030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참석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작2)이 지난 10월 28일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5회 서울시 1030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장애인 근로자와 직업재활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이민규)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장애인직업재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립을 위해 힘써온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각계 유관단체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30’에 담긴 ‘일이 없으면 삶이 없다’는 의미를 되새기며 마음이 뭉클했다”며 “누군가에게 일은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세상과 연결되고, 자신의 가치를 느끼며,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일할 곳이 있고, 나를 반겨주는 동료가 있으며,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우리 삶에서 참 소중한 행복”이라며 “이러한 평범한 일상의 기쁨을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함
thumbnail -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5회 서울시 1030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참석

이창구기자 window2@
2000-10-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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