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中企전시장 땅 절반 매각

여의도 中企전시장 땅 절반 매각

입력 2000-10-02 00:00
수정 2000-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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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유의 여의도 중소기업전시장 부지 중 절반인 5,000평이 외국 기업에 호텔용지로 매각된다.

서울시는 부지 전체를 외국 기업에 매각 또는 임대해 대규모 호텔을건립하기로 하고 외국 기업들을 상대로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인 결과상당수 투자자들이 과다한 초기투자 비용을 우려, 분할 매입 의사를적극 표명함에 따라 이같이 계획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해당 부지를 분할,전망이 좋은 북쪽 5,000평은국제적 규모의 호텔과 오피스 빌딩을 건립할 것을 전제로 매각하고남쪽 5,000평은 공공목적의 개발 필요성이 있을 때까지 나대지로 보유하되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으로 계속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그러나 용산구 한남동 한강변의 옛 면허시험장 부지인 한강진에 장기 체류 외국인 사업가와 가족들을 위해 레지덴셜호텔을 건립하기로 한 계획은 추진할 방침이다.

남산 경관 보호를 위해 최고 고도지구로 지정된 이곳에는 높이 18m,5층 규모에 150개 객실과 비즈니스센터 등을 갖춘 호텔이 들어서게된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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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0-10-02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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