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기념관 반대 국민연대’ 결성

‘박정희기념관 반대 국민연대’ 결성

입력 2000-09-29 00:00
수정 2000-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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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녹색연합,민족문제연구소,민주노총,전국농민회총연맹,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등 248개 시민·사회단체는 28일 오후 서울명동 향린교회에서 ‘박정희기념관 반대 국민연대’를 결성했다.

국민연대는 결성선언문을 통해 “박정희 기념관 추진은 반통일적,반민족적 기득권 세력들의 범죄행위들을 정당화하는 폭거이며 민족사를유린하는 것”이라라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박정희기념관 건립추진위 명예회장직 사퇴 ▲박정희 기념관 건립중단 ▲정부의 기념관 건립지원계획 취소 등을 촉구했다.

국민연대는 “모든 양심세력의 힘을 결집해 기념관 건립반대와 ‘역사정의 실현을 위한 범국민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연대는 권영길 민주노동당대표,홍근수 목사,함세웅 신부,진관스님,곽태영 사월혁명회 공동의장 등을 상임공동대표로,한승헌 전 감사원장,한완상 전 부총리,신경림 시인,박형규 목사,리영희·강만길 교수 등 각계 원로들을 고문단으로 추대하고,상임집행위원장에 박석운관악민주포럼대표,조희연 성공회대 교수 등을 선임했다.국민연대는결성식 뒤 명동성당 앞에서 서울시청 앞까지 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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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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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우기자 ywchun@

2000-09-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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