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힙합 ‘짱’은 바로 나야!

서울의 힙합 ‘짱’은 바로 나야!

입력 2000-09-27 00:00
수정 2000-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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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초가을 날씨가 연출되고 있는 요즘 서울시내 곳곳이 젊음의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춤과 노래,농구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청소년한마당이 25개 자치구별로 일제히 펼쳐지고 있는 것.오는 10월 29일 서울시 주최로 열릴‘서울 청소년 유스챔피언대회’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선전이다.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리는 유스챔피언대회 본선엔 25개 자치구별로 예선을 거친 120여개의 팀들이 ‘이 시대 최고의 짱’을 벼르고 참가할 계획이다.

경연에 직접 참가하는 인원만도 예선 5,000여명에 본선 750명이나된다.

이미 언론매체 및 인터넷,학교장 추천 등을 통해 모집한 청소년들이 각 자치구 단위로 열리는 예선전에서 숨가쁜 본선 진출전을 벌이면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젊음을 마음껏 발산하는 스트레스 해소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들이 자웅을 겨루는 종목은 음악(그룹·싱글)과 춤(〃),길거리 농구 등 5개 부문.예선에서 록과 랩,재즈,힙합,브레이크 등 최신 유행음악과 댄스를 선보이면서 청소년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지난 23일도심 복판인 을지로6가 훈련원공원 엠폴리스광장에서 있은 중구 유스챔피언대회에는 무려 1,000여명의 청소년이 몰려드는 성황을 이뤘다.

3명씩 팀을 이뤄 경기를 하는 길거리농구에서도 프로선수 못지 않은 묘기를 자랑하며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본선에서 각 부문 챔피언에 오르면 그룹에겐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개인에겐 트로피와 상금 20만원이 주어진다.금·은·동상 및 장려·인기상 수상팀 및 개인에게도 트로피와 10만∼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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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임창용기자 sdragon@
2000-09-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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