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모리 요시로(森喜朗)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우리의 고유 영토”라고 반박했다.
외교통상부는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독도 및 그 영해에 대한확고한 주권을 행사해 오고 있으며,독도에 대한 우리의 영유권은 확고 부동하다”면서 “따라서 독도 영유권과 관련해 일본의 누가 무슨얘기를 해도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리 총리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앞둔 지난 19일KBS와의 인터뷰에서 “다케시마(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나 국제법상으로도 명확하게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다.한편 여야도 일제히 모리 총리발언을 비난하는 논평을 냈다.
민주당 박병석(朴炳錫) 대변인은 “모리 총리의 실언에 대해 일본당국에 엄중히 항의하며 재발방지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은 “모리 총리의 발언은 엄청난 망언으로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강한집착을 노골화한 것”이라고비난했다.
황성기기자 marry01@
외교통상부는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독도 및 그 영해에 대한확고한 주권을 행사해 오고 있으며,독도에 대한 우리의 영유권은 확고 부동하다”면서 “따라서 독도 영유권과 관련해 일본의 누가 무슨얘기를 해도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리 총리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앞둔 지난 19일KBS와의 인터뷰에서 “다케시마(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나 국제법상으로도 명확하게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다.한편 여야도 일제히 모리 총리발언을 비난하는 논평을 냈다.
민주당 박병석(朴炳錫) 대변인은 “모리 총리의 실언에 대해 일본당국에 엄중히 항의하며 재발방지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은 “모리 총리의 발언은 엄청난 망언으로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강한집착을 노골화한 것”이라고비난했다.
황성기기자 marry01@
2000-09-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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