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車채권단, “GM, 입찰조건 수정제안 한적 없다”

대우車채권단, “GM, 입찰조건 수정제안 한적 없다”

입력 2000-09-26 00:00
수정 2000-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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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채권단은 25일 “이번 매각협상을 구속력있는 ‘바인딩 오퍼’(Binding Offer)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데 변함이 없다”고 못박았다.바인딩 오퍼란 응찰후 협상 과정에서 가격 등 입찰내용을 수정할수 없도록 제한하는 방식이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GM이 “1개월내 바인딩 오퍼 제출은불가능하다”며 입찰보증금 지불의무 배제 등 입찰조건 수정을 전달해왔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채권단은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GM으로부터 이와 관련된 어떤 제안도 받은 바 없다”고 부인했다.

대우차 전담팀 최익종팀장은 “28일 시작되는 파리모터쇼에 컨소시엄참여회사들의 최고경영진이 모두 참여하는 만큼 논의의 진전이 기대된다”면서 회신이 오는대로 입찰제안 공문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2000-09-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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