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및 도내 16개 시·군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연대기구인 ‘경남도 공무원연구회’를 결성했다.
22일 경남도직장협의회에 따르면 모두 700여명의 회원을 둔 도내 17개 시·군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21일 모임을 갖고 지방자치행정에 대한 내부 감시를 통해 밝고 희망찬 공직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도공무원연구회를 발족했다.
경남도내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연대기구 발족은 최근 공직사회에 공무원노조가 결성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전국 단위의 공무원직장협의회 연대기구 설립이 모색되고 있는 상황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연구회는 창원시 늘푸른 전당에서 발족식을 가진데 이어 공직사회의 최대 관심사인 공무원연금법 개정과 관련,‘올바른 연금제도개선을 위한 공무원연금 토론회’를 가졌다.
한편 이날 경남도공무원직장협의회 김영길 회장이 도 공무원연구회대표로 선출됐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22일 경남도직장협의회에 따르면 모두 700여명의 회원을 둔 도내 17개 시·군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21일 모임을 갖고 지방자치행정에 대한 내부 감시를 통해 밝고 희망찬 공직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도공무원연구회를 발족했다.
경남도내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연대기구 발족은 최근 공직사회에 공무원노조가 결성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전국 단위의 공무원직장협의회 연대기구 설립이 모색되고 있는 상황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연구회는 창원시 늘푸른 전당에서 발족식을 가진데 이어 공직사회의 최대 관심사인 공무원연금법 개정과 관련,‘올바른 연금제도개선을 위한 공무원연금 토론회’를 가졌다.
한편 이날 경남도공무원직장협의회 김영길 회장이 도 공무원연구회대표로 선출됐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2000-09-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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