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처, 개선안 제출도 요구

예산처, 개선안 제출도 요구

입력 2000-09-19 00:00
수정 2000-09-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획예산처는 앞으로는 문제가 있는 공기업 경영진에 대해서는 인사상 조치를 해당부처 등에 의뢰할 방침이다.또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공기업에 대해서는 이달말까지 개선방안을 내도록 했다.

예산처의 고위 관계자는 18일 “그동안은 문제가 있는 공기업의 경영진에 대한 인사조치를 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경영혁신 차원에서(적극적으로)인사조치를 (해당부처 등에)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예산처는 정부투자기관의 감사에 대해서는 임명제청권을 갖고있으나 정부투자기관의 장 등 다른 경영진에 대한 인사는 주무부처에서 하고 있다.

예산처는 또 감사원이 지난 17일 공기업의 경영구조 실태를 지적한사안과 관련해 해당 공기업들에 대해 이달말까지 개선방안을 내도록했다.다음달 초에 열리는 정부혁신추진위에서 구체적으로 추진해야할 사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운전과 청소 등 경비절감이 가능한 분야에 대해서는 아웃소싱(외부위탁)을 유도하기로 했다.

예산처는 이같은 내용으로 된 공기업 개혁방침을 19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보고한 뒤 20일각 부처 기획관리실장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곽태헌기자
2000-09-19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