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미국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애리조나)은 17일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대통령이 자국의 석유생산을 중단시킴으로써 혼란을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미국은 비밀공작을 통해 그를 타도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전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케인 의원은 이날 ABC방송과의 회견에서 후세인 대통령이 “자국경제에 대한 단기적인 타격을 무릅쓰고 석유생산을 중단할 것인지에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 그러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 그 결과는 “매우 파괴적인 것”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후세인 대통령에게 석유를 생산토록 강요할 수 없는 “아주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지적하고 오래 전에 처리했어야 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미군의 침공이 아닌 비밀활동을통해 그를 타도하려는 노력을 새로이 해야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봄 공화당의 대통령후보 지명을 위한 예비선거에 나섰던 매케인 의원은 지난 8월 피부암 절제수술 후 왼쪽 볼이 부어오른 것 같은 외양에도 불구하고 건강은 “양호하다”고 말하고 지금부터 오는 11월7일 선거일까지 쉬지 않고 부시 지사를 위해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매케인 의원은 이날 ABC방송과의 회견에서 후세인 대통령이 “자국경제에 대한 단기적인 타격을 무릅쓰고 석유생산을 중단할 것인지에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 그러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 그 결과는 “매우 파괴적인 것”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후세인 대통령에게 석유를 생산토록 강요할 수 없는 “아주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지적하고 오래 전에 처리했어야 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미군의 침공이 아닌 비밀활동을통해 그를 타도하려는 노력을 새로이 해야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봄 공화당의 대통령후보 지명을 위한 예비선거에 나섰던 매케인 의원은 지난 8월 피부암 절제수술 후 왼쪽 볼이 부어오른 것 같은 외양에도 불구하고 건강은 “양호하다”고 말하고 지금부터 오는 11월7일 선거일까지 쉬지 않고 부시 지사를 위해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2000-09-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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