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순매수 기조를 이어오던 외국인투자자들이 지난 8월말 이후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비중 축소에 나서면서 순매도로 전환,지난 15일까지 무려 1조3,000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8월30일까지 11조9,86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지난 8월31일부터 지난 15일까지는1조2,945억원의 순매도로 급반전됐다.
이같은 순매도 급반전은 국제 현물시장에서의 D램가격 하락 등으로인해 외국인들이 삼성전자와 현대전자,아남반도체 등 국내 반도체 주식의 보유 비중축소에 나섰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8월31일 이후 지난 15일까지 삼성전자와 현대전자,아남반도체 등 국내 반도체 3종목에 대한 외국인들의 순매도 규모는 1조373억원으로 이 기간 전체 순매도 1조2,945억원의 80.13%나 된다.
외국인의 지역별 매매동향을 보면 지난 8월말이후 북미가 1조250원의 대규모 매도 우위를 기록한 것을 포함,아시아와 유럽이 순매도로전환됐다.반면 유가급등에 따른 수혜지역인 중동과 오세아니아,기타지역은 순매수를 지속했다.중남미는 순매도를 지속했다.
지난 8월31일이후 순매도 상위종목은 삼성전자가 8,895억원이었고이어 현대전자 1,371억원,SK텔레콤 662억원 등이었다.순매수 상위종목은 SK가 440억원이었고 다음이 현대자동차 227억원,신세계백화점 118억원 등이었다.
손성진기자
1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8월30일까지 11조9,86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지난 8월31일부터 지난 15일까지는1조2,945억원의 순매도로 급반전됐다.
이같은 순매도 급반전은 국제 현물시장에서의 D램가격 하락 등으로인해 외국인들이 삼성전자와 현대전자,아남반도체 등 국내 반도체 주식의 보유 비중축소에 나섰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8월31일 이후 지난 15일까지 삼성전자와 현대전자,아남반도체 등 국내 반도체 3종목에 대한 외국인들의 순매도 규모는 1조373억원으로 이 기간 전체 순매도 1조2,945억원의 80.13%나 된다.
외국인의 지역별 매매동향을 보면 지난 8월말이후 북미가 1조250원의 대규모 매도 우위를 기록한 것을 포함,아시아와 유럽이 순매도로전환됐다.반면 유가급등에 따른 수혜지역인 중동과 오세아니아,기타지역은 순매수를 지속했다.중남미는 순매도를 지속했다.
지난 8월31일이후 순매도 상위종목은 삼성전자가 8,895억원이었고이어 현대전자 1,371억원,SK텔레콤 662억원 등이었다.순매수 상위종목은 SK가 440억원이었고 다음이 현대자동차 227억원,신세계백화점 118억원 등이었다.
손성진기자
2000-09-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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