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서‘청소년 벼룩시장’23일~12월 9일 열려

명동서‘청소년 벼룩시장’23일~12월 9일 열려

입력 2000-09-16 00:00
수정 2000-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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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 벼룩시장’이 명동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개최하는 ‘명동 청소년 축제’의일환으로 열리는 이 벼룩시장은 9∼24세 청소년들만이 참여한다.매주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유네스코회관앞∼현대종합금융 빌딩 앞50m구간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100여개의 좌판을 운영한다.

사무용 책상 크기의 좌판은 개당 500원에 빌릴 수 있다.쓰고남거나만든 물건,친구 등으로부터 얻은 물건만 판매 또는 물물교환할 수 있으며,도매상이나 시장 등에서 물건을 떼어다 파는 행위는 금지된다.

국내 외국인 유학생이나 동아리도 참여해 우리 청소년들과 즐기게된다.

또 유명 연예인 등의 소장품 등을 모아 경매에 부치는 행사도 12월쯤 1∼2회에 걸쳐 실시된다.벼룩시장 및 경매행사에서 나온 수익금의일정액은 오지학교나 자선단체 등에 기부하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유네스코한국위원회 (02)75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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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sdragon@
2000-09-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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