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원 16% 문닫아

동네의원 16% 문닫아

입력 2000-09-16 00:00
수정 2000-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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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3일간의 휴진을 결의한 첫날인 15일 동네의원들의 휴진율은 전국적으로 16.1%에 불과,환자들이 다소 불편을 겪기는 했으나 진료공백은 발생하지 않았다.

휴진율은 울산과 부산이 각각 48.1%,33.9%로 비교적 높았으나 서울·대구·인천·광주·대전·강원·충북·경북·제주 등 9개 시도는 20%내외에 머물렸다.경기·충남·경남의 휴진율은 10% 미만이었으며전남·북은 휴진하지 않았다.

전국 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이날 서울대병원에서 회의를 열고 진료에서 전면 철수하더라도 입원환자,중환자,분만실은 환자가 퇴원할 때까지 비상진료교수단이 진료를 계속키로 했다.특히 암환자에 대해서는 전임의,전공의들의 협조를 얻어 내주부터 진료에 나서기로 했다.

그러나 응급실 내원환자는 생명이 위독한 경우를 제외하고 정부의비상의료체계인 거점병원으로 후송키로 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유상덕 이창구 안동환 조태성기자 youni@

2000-09-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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