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榮喆 구조조정협 상무“GM·현대 재입찰 가능성”

韓榮喆 구조조정협 상무“GM·현대 재입찰 가능성”

입력 2000-09-16 00:00
수정 2000-09-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우계열 구조조정협의회 한영철(韓榮喆)상무는 15일 “가능한 한빠른 시일내에 채권단 등과 협의를 거쳐 올 연말까지 매각을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언제 통보받았나. 오늘 새벽 오호근(吳浩根) 구조조정협의회 의장이웨인 부커 포드 부회장으로부터 전화통보를 받았다고 들었다.

■인수가격으로 논란을 빚은 적은 없었나. 포드가 대우차 입찰 최종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인수가격이 포기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지는 않는다.

■앞으로 재입찰을 실시하나. 아직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채권단과 빠른 시일내에 모임을 갖고 대책마련에 나서겠다.합리적인 대안이 나오리라 본다.

■포드가 협상과정에서 포기할 움직임을 보였나. 포드가 포기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포드가 인수를 포기함에 따라 제너럴모터스(GM)-피아트,현대차-다임러크라이슬러 등을 상대로 재입찰할 가능성은. 아직 단언할 수 없다.지난 6월 포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을 당시 포드가 중도에 포기한다면 탈락한 두 후보를 상대로 재입찰한다는 등의 언급은 없었다.그러나 현실적으로 두 후보를 상대로 재입찰할 가능성이 높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주병철기자
2000-09-1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