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별산대놀이 보존회’(대표 尹明老 양주군수)가 사단법인으로인가돼 별산대놀이의 원형 보존과 관광자원화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된다.
양주군은 8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인 양주 별산대놀이가 최근 경기도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인가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별산대놀이 보존회는 양주군으로부터 2억원의 공연보조금을 받고 경기도로부터 관광자원화사업 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 국비 13억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까지 양주군 주내면 유양리에 전용공연장을 증축할 계획이다.
양주 한만교기자 mghann@
양주군은 8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인 양주 별산대놀이가 최근 경기도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인가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별산대놀이 보존회는 양주군으로부터 2억원의 공연보조금을 받고 경기도로부터 관광자원화사업 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 국비 13억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까지 양주군 주내면 유양리에 전용공연장을 증축할 계획이다.
양주 한만교기자 mghann@
2000-09-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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