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金鍾玉 노원구의회 의장

인터뷰/ 金鍾玉 노원구의회 의장

입력 2000-09-05 00:00
수정 2000-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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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중에서 영세민들이 가장 많습니다.집행부와 함께 이들을 위한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년 동안 노원구의회를 이끌어나갈 신임 김종옥(金鍾玉·50)의장은관내에 있는 약 1만세대의 생활보호대상자와 1만여명의 장애인들에대한 복지수준 향상을 의회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서울시 생활보호대상자중 13%,등록 장애인중 8%가 관내에 살고 있어 하드웨어격인 복지 관련 시설은 그런대로 잘 갖춰져 있는 편입니다.따라서 소프트웨어격인 복지 관련 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독려해나가겠습니다” 김의장은 노원구는 아파트가 87%를 차지해 주민들의 의식수준뿐만아니라 의원들의 자질도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따라서 수준높은 주민의식을 따라갈 수 있도록 의회가 항상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의원들의 높은 자질을 의정활동에 접목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전문분야별로 세분해 지원함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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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는 집행부를 견제만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2대때부의장을 맡았던 경험을 살려 의원들간의 화합을 일궈내 집행부와 함께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힘쓰는 의회상을 정립해나가겠습니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0-09-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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