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업불참 찬반투표 6일 실시

분업불참 찬반투표 6일 실시

입력 2000-09-04 00:00
수정 2000-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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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와 정부의 대화 재개가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약계의 반발이 본격화되고 있어 의약분업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2일 밤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의약분업안이 더이상 훼손되거나 상용처방약 품목 선정이 되지 않을 경우 오는 6일 의약분업 불참 여부를 묻는 회원찬반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또 의약분업 합의안 훼손시 불복종운동을 벌이기로 했던 약속을 어긴 대한약사회 김희중(金熙中)회장에 대한 불신임 여부도 묻기로 하고 대한약사회 차원의 의약분업 대응책의 시정을 촉구했다.

한편 정부의 공식 대화제의에 대해 의료계가 지도부 사법처리 문제와 정부의 사과 등 전제조건을 내세우며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어 정부와 의료계간 대화 재개에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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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덕기자 youni@

2000-09-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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