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李姬鎬·78) 여사와 허웅(許雄·82) 한글학회 이사장이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상’을 받는다.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상 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宋丙洛 부총장)는 31일 “이 여사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함께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했으며 여성으로서 많은 사회활동을 한 점이 높이 평가됐고,허 이사장은 한글 연구 발전에 이바지 한 점을 높이 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오는 10월15일 서울대 제54회 개교기념일에 시상한다.
전영우기자 ywchun@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상 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宋丙洛 부총장)는 31일 “이 여사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함께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했으며 여성으로서 많은 사회활동을 한 점이 높이 평가됐고,허 이사장은 한글 연구 발전에 이바지 한 점을 높이 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오는 10월15일 서울대 제54회 개교기념일에 시상한다.
전영우기자 ywchun@
2000-09-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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