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용지 확보 부담 경감등 정부에 건의키로

학교용지 확보 부담 경감등 정부에 건의키로

입력 2000-08-31 00:00
수정 200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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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 시·도지사협의회가 고건(高建) 서울시장 등 전국 16개시·도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다.

시·도지사들은 이날 회의에서 남북 화해·협력시대를 맞아 국민화합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선언하는 한편 학교용지 확보에 따른 시·도 재정부담 경감 및 매장문화재 발굴비용 국가지원 확대방안등 16개 안건을 심의,관계부처 등에 공동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협의회가 중앙정부에 관계규정이나 법령 등을 개정해 주도록 건의할 안건은 이외에 ▲중앙정부의 시·도 평가계획 개선안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관리에 대한 권한 조정안 ▲지방공무원 조기퇴직 및 공로연수 제도 개선안 ▲복지관련 예산지원 확대안 ▲대형공사의 계약제도 개선안 ▲대규모 개발사업의 광역교통대책 의무화안 ▲지방상수도 시설비 지원제도 개선안 ▲농업 경영종합자금 지원조건 변경안 ▲국도 대체 우회도로사업 개선안 ▲광역소각시설 확충 관련 정책건의안▲농·어업 면세유류 공급제도 개선안 ▲매장문화재 발굴비용 국가지원 확대안 ▲공익법무관 지방자치단체 법률자문관 활용 건의안 ▲국가지원 지방도사업 예산 확충안 ▲제2금융권 지도·감독권한 일부 지방이양안 등이다.

시·도지사들은 회의를 마친 후 9월1일 열리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00’ 행사 개막식에 참석한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지역사회의 균형발전과 지방자치의 건전육성에 기여할 목적으로 99년 1월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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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2000-08-3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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