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청이 5개월 동안 70억원을 벌었다.
광진구는 자칫 다른 구 소유로 영원히 넘어갈 뻔한 구유(區有) 토지를 찾아냈다.각종 장부 대조와 실사를 거쳐 70억여원에 달하는 구유토지를 찾아 최근 명의변경을 완료했다.
광진구가 구유 토지 찾기에 나선 것은 지난 4월.지난해 12월 자양동 658 자양아파트 공유지분으로 등기돼 있는 성동구 명의의 125㎡(시가 약 2억원)을 찾아 광진구 명의로 등기이전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
광진구는 95년 성동구로부터 분구(分區)되면서 인수인계 누락으로성동구 명의로 돼 있는 토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구유 토지 찾기 작업에 나섰다.
약 5개월에 걸친 작업 결과 시가 약 70억원에 이르는 77필지 약 2만㎡의 땅을 찾아 소유권을 광진구로 등기했다.
정영섭 구청장은 “토지대장 등기부 지적도 등 각종 장부를 철저히뒤지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구유 재산을 찾아내고 지방자치시대에걸맞게 구유 재산을 확실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광진구는 자칫 다른 구 소유로 영원히 넘어갈 뻔한 구유(區有) 토지를 찾아냈다.각종 장부 대조와 실사를 거쳐 70억여원에 달하는 구유토지를 찾아 최근 명의변경을 완료했다.
광진구가 구유 토지 찾기에 나선 것은 지난 4월.지난해 12월 자양동 658 자양아파트 공유지분으로 등기돼 있는 성동구 명의의 125㎡(시가 약 2억원)을 찾아 광진구 명의로 등기이전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
광진구는 95년 성동구로부터 분구(分區)되면서 인수인계 누락으로성동구 명의로 돼 있는 토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구유 토지 찾기 작업에 나섰다.
약 5개월에 걸친 작업 결과 시가 약 70억원에 이르는 77필지 약 2만㎡의 땅을 찾아 소유권을 광진구로 등기했다.
정영섭 구청장은 “토지대장 등기부 지적도 등 각종 장부를 철저히뒤지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구유 재산을 찾아내고 지방자치시대에걸맞게 구유 재산을 확실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2000-08-2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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