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반장을 주민불편사항 해결의 첨병으로’ 노원구(구청장 李祺載)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일선 통·반장을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접수, 신속하게 해결해주는 제도를 시행,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시행중인 이 제도는 통·반장 6,600여명이 주민들의 생활불편사항,건의사항,구정아이디어,미담사례 등을 접수,서면이나 전화 구두로 동장에게 제출하면 동장은 매주 한차례씩 해당 과장에게 통보하게 된다.
노원구는 시행 1개월만에 총 1,204건이 접수돼 825건을 처리했다.
노원구 관계자는 “통·반장들에게 행정참여 기회를 줌으로써 자긍심 및 사기를 높이기 위해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며 “지역 현안에 밝고 주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통·반장을 통한 생활민원처리로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지난달 20일부터 시행중인 이 제도는 통·반장 6,600여명이 주민들의 생활불편사항,건의사항,구정아이디어,미담사례 등을 접수,서면이나 전화 구두로 동장에게 제출하면 동장은 매주 한차례씩 해당 과장에게 통보하게 된다.
노원구는 시행 1개월만에 총 1,204건이 접수돼 825건을 처리했다.
노원구 관계자는 “통·반장들에게 행정참여 기회를 줌으로써 자긍심 및 사기를 높이기 위해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며 “지역 현안에 밝고 주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통·반장을 통한 생활민원처리로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0-08-2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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