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e-비즈 포럼 연설…컴퓨터 보급 적극 추진

金대통령, e-비즈 포럼 연설…컴퓨터 보급 적극 추진

입력 2000-08-22 00:00
수정 2000-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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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1일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는 창의적지식과 정보,문화 창조력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한국을 21세기 지식정보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조기에 완성하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보급과 교육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열린 산업자원부 주최 ‘e-비즈니스 국제포럼’에 참석,연설을 통해“현재 자동차·조선·철강 등 9개 업종에 적용되고 있는 전자상거래시범사업을 전 산업으로 확대하고 전자상거래 벤처기업들이 우리 경제의 강력한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안에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해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지방의 전자상거래 지원센터를 대폭 확대하며 물류기반 확충과 전문인력 양성에도 노력을 다해갈 것”이라고밝혔다.

e-비즈니스 관련 기업의 국제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열린 이번포럼에는 헤르비그 슐뢰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차장과 박용성(朴容晟)대한상의회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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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기자 yangbak@

2000-08-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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