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주 약세,전통산업주 강세’ 전통산업주가 속해 있는 다우지수 상승폭이 커지고 국내시장도 이러한 양상이 나타나자 미국 증시 동조화 현상이 재현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8월 들어 110선대에 머물면서 횡보하고 있는 반면 종합주가지수의 변동폭이 커지자 이런 추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 증시 동조화현상은 올초 나스닥지수에 코스닥이 연동되면서 나타났다.전날 나스닥 지수가 국내 투자자들의 지표가 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첨단기술주로 대변되는 미국 나스닥 지수는 이제 코스닥에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최근 미국 주식시장은 경기 둔화로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감이 사라지면서 전통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다우지수는 9일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면 지난 4월25일 이후 처음으로 지난 금요일 1만1,000포인트대를 넘어서는 등 전통산업주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14일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거래소 시장에서는 한전·어업·나무·건설·증권업이 강세현상을 나타냈다.그러나 코스닥 시장의 첨단기술주들은 약보합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세종증권 윤재현연구원은 “반도체 주식만 순매수하던 외국인투자자들이 최근에는 한국전력,현대차,우량은행 등으로 순매수 패턴이 바뀌고 있다”면서 ”이는 반도체나 통신주에 대한 투자보다는 전통산업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전통주 강세현상에 대해 미국증시 동조화라기 보다는 첨단기술주에 대한 거품론이후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구경제주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이라면서 “전통주중 포항제철,삼천리(도시가스),화학 제지 등은 세계시장에 비해 주가가 큰폭으로 하락,저평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선임기자 sunnyk@
코스닥 지수가 8월 들어 110선대에 머물면서 횡보하고 있는 반면 종합주가지수의 변동폭이 커지자 이런 추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 증시 동조화현상은 올초 나스닥지수에 코스닥이 연동되면서 나타났다.전날 나스닥 지수가 국내 투자자들의 지표가 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첨단기술주로 대변되는 미국 나스닥 지수는 이제 코스닥에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최근 미국 주식시장은 경기 둔화로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감이 사라지면서 전통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다우지수는 9일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면 지난 4월25일 이후 처음으로 지난 금요일 1만1,000포인트대를 넘어서는 등 전통산업주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14일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거래소 시장에서는 한전·어업·나무·건설·증권업이 강세현상을 나타냈다.그러나 코스닥 시장의 첨단기술주들은 약보합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세종증권 윤재현연구원은 “반도체 주식만 순매수하던 외국인투자자들이 최근에는 한국전력,현대차,우량은행 등으로 순매수 패턴이 바뀌고 있다”면서 ”이는 반도체나 통신주에 대한 투자보다는 전통산업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전통주 강세현상에 대해 미국증시 동조화라기 보다는 첨단기술주에 대한 거품론이후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구경제주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이라면서 “전통주중 포항제철,삼천리(도시가스),화학 제지 등은 세계시장에 비해 주가가 큰폭으로 하락,저평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선임기자 sunnyk@
2000-08-15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