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주한미국 대사관의 ‘한국 여행자 지침’에 대해 즉각항의하고 조기 해제를 요청했었다고 송민순(宋旻淳)북미국장이 12일밝혔다.
송국장은 미국 대사관이 여행자 지침을 발표한 지난달 21일 미국 대사관측에 “이같은 지침 발표가 한·미 관계에 불필요한 오해와 긴장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송국장은 미국 대사관이 여행자 지침을 발표한 지난달 21일 미국 대사관측에 “이같은 지침 발표가 한·미 관계에 불필요한 오해와 긴장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2000-08-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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