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동휠체어 무료 대여

장애인 전동휠체어 무료 대여

입력 2000-08-10 00:00
수정 2000-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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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陳英浩)는 관내 모든 동사무소에 장애인용 전동휠체어를 비치해 10일부터 무료로 이용하도록 했다.

전동 휠체어는 성북구가 최근 4,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의 외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관내 전 동사무소에 최신 전동 휠체어를 보급한 것은 서울에서는 성북구가 처음이다.

1회 충전에 20㎞까지 운행이 가능한 전기충전식으로 성인 걸음의 2배까지속도를 낼 수 있는 전동 휠체어는 1회 대여에 1일동안 사용할 수 있다.필요에 따라 기간 연장이 가능해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의 병원진료 등 바깥 나들이에 요긴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전동 휠체어 보급으로 장애인이나 노약자의 불편이 주는것은 물론 이들의 사회참여 기회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2000-08-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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