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벨기에 입단 확정

설기현, 벨기에 입단 확정

입력 2000-08-10 00:00
수정 2000-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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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으로 지연된 설기현(광운대)의 벨기에 프로축구 1부리그 로열 앤트워프FC팀 입단 협상이 타결됐다.

설기현은 9일 앤트워프의 구단 사무실에서 당초보다 2만5,000달러가 오른연봉 10만달러,승리수당 2,000달러,무승부 수당 660달러를 받기로 하고 계약서에 서명한 뒤 입단식을 가졌다.

계약금 25만달러,아파트와 차량·통역 제공 등 기존조건은 그대로다.설기현은 앞서 12일부터 시작되는 후기 리그 출전 자격을 갖추기 위해 5일 벨기에프로축구협회에 등록을 마쳤다.

2000-08-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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