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부에서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국민연금제도를 실시하고 있다.하지만 경제적인 뒷받침만으로 노후를 행복하게 보낼수 있는 것은아니다.노년생활을 지루하지 않고 풍요롭게 해주는 길에는 자원봉사와 취미생활이 있다.즉 ‘실버 볼런티어’로 노년기에도 일과 보람을 느낄수 있게해주어야 한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 경비원을 제외하고 노년층이할 수있는 사회봉사활동이 드물다.
일본의 경우 정년퇴직한 전직 수리공들이 아이들의 장난감을 무료로 고쳐주는 장난감병원을 운영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50대에 들어서면 10년후 정년을 내다보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미리 생각하는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정부차원에서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정년 후에도 일거리를 통해 보람을느낄 수 있도록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서우현[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일본의 경우 정년퇴직한 전직 수리공들이 아이들의 장난감을 무료로 고쳐주는 장난감병원을 운영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50대에 들어서면 10년후 정년을 내다보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미리 생각하는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정부차원에서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정년 후에도 일거리를 통해 보람을느낄 수 있도록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서우현[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2000-08-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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