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2년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2학년도부터 수시모집 합격자는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각 대학은 필답고사로 논술고사만 치를 수 있다.교육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밝혔다.
이 안에 따르면 2002학년도 입시부터 특차모집이 폐지됨에 따라 수시모집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 수시 합격자가 정시모집에 지원·등록하지 못하도록했다.2001학년도까지는 수시모집 합격자도 정시에 지원할 수 있다.추가모집도 없애 현행 수시·특차·정시·추가 등 4개 모집방식에서 수시와 정시로이원화됐다.
국·공립대에게 학교생활기록부를 필수전형자료로 활용토록 했던 규정도 삭제해 사립대와 같이 자율적으로 반영토록 했다.
아울러 현행 규정은 사립대에게 필답고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앞으로는 필답고사로 논술만 치를 수 있도록 했다.이는 국어·영어·수학 위주의 본고사 부활 논란에 쐐기를 박은 것이다.현재 국·공립대에는 논술고사만 허용되고 있다.
대학입학 전형기본계획의 수립 및 공표 시점은수험생의 안정적인 준비를위해 입학년도 1년 전에서 6개월 늘려 1년6개월 전에 하도록 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이 안에 따르면 2002학년도 입시부터 특차모집이 폐지됨에 따라 수시모집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 수시 합격자가 정시모집에 지원·등록하지 못하도록했다.2001학년도까지는 수시모집 합격자도 정시에 지원할 수 있다.추가모집도 없애 현행 수시·특차·정시·추가 등 4개 모집방식에서 수시와 정시로이원화됐다.
국·공립대에게 학교생활기록부를 필수전형자료로 활용토록 했던 규정도 삭제해 사립대와 같이 자율적으로 반영토록 했다.
아울러 현행 규정은 사립대에게 필답고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앞으로는 필답고사로 논술만 치를 수 있도록 했다.이는 국어·영어·수학 위주의 본고사 부활 논란에 쐐기를 박은 것이다.현재 국·공립대에는 논술고사만 허용되고 있다.
대학입학 전형기본계획의 수립 및 공표 시점은수험생의 안정적인 준비를위해 입학년도 1년 전에서 6개월 늘려 1년6개월 전에 하도록 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0-08-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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