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공중전화 옛전화번호부 교체해야

독자의 소리/ 공중전화 옛전화번호부 교체해야

입력 2000-08-05 00:00
수정 2000-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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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전화국에 요금에 대해 문의하려고 전화번호부를 뒤졌다.마침 전화번호부에 한국통신의 각 지역 전화국 전화번호가 자세히 나와 있어 요금관련부서의 전화번호를 눌렀다.그런데 잠시후 이 번호는 없는 번호라는 안내가나오면서 끊어졌다.할 수 없이 다른 부서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지만 마찬가지로 전화번호가 바뀌었다는 안내만 나왔다.다른 전화국으로 걸어도 마찬가지였다.

나중에 들으니 한국통신의 전화국 번호가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그렇다면새로운 전화번호부를 찍어서 불편이 없게 해야지 왜 그대로 공중전화 부스에 옛 전화번호부를 그대로 놔두는지 모르겠다.최소한 전화번호가 변경됐다는안내고지문이라도 붙여야 하는 것 아닌가.한국통신은 전화기의 동전은 제때수거해 갈 것이다.챙길 것은 챙기면서 서비스는 엉망이라는 생각에 영 기분이 좋지 않았다.114로 문의해서 새로 바뀐 전화번호로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불쾌했다.한국통신은 이런 부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기 바란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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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선[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2000-08-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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