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지도부 7명 영장

의협 지도부 7명 영장

입력 2000-08-03 00:00
수정 2000-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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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재폐업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 千成寬)는 2일 대한의사협회 한광수(韓光秀·60) 회장 직무대행과 의권쟁취투쟁위원회 최덕종(崔德種·50)위원장,이철민(李哲敏·49)·김미향(金美香·49)중앙위원 등 4명에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의쟁투 주수호(朱秀虎·41)대변인을 같은 혐의로,전공의협의회 김명일(32)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박승배(28)위원에 대해서는 형법상 업무방해혐의로 각각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홍성주 의쟁투 중앙위원과 전공의협의회 위원 1명에 대해서도 금명간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등 9명을 재폐업 핵심주동자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한씨 등은 내부통신망을 통해 의사들에게 폐업에 동참하라고 독려하거나 지시했으며,전공의들은 불법 집단폐업을 통해 종합병원 응급실의 업무에 차질을 줘 환자들에게 불편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공정위가 고발한 대한의사협회 나머지 지도부 83명도 3일부터 차례로 불러 조사하는 한편재폐업에 가담한 개원의들을 전원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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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락기자 jrlee@
2000-08-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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