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DPA 연합]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이 외계 문명을 찾는데 사용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전파망원경 건설에 1,15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외계문명탐사연구소(SETI)가 2일 밝혔다.
외계문명탐사연구소는 실리콘밸리에 본부를 두고 외계문명이 보내오고 있을지모르는 전파를 수신,분석하는 방법으로 외계 문명 탐사작업을 벌이고 있는 이 분야세계 최대의 민간 비영리 단체이다.
앨런의 기부금은 ‘앨런망원경’으로 불리는 새로운 망원경의 설계 연구에사용되며 이 망원경은 지름 4m의 접시형 안테나 500∼1,000개를 연결한 형태로 건설되고 2005년부터 완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외계35문명탐사연구소(SETI)가 개발 중인 이 망원경은 샌프란시스코 북동쪽 460㎞에 있으며 버클리 대가 운영하는 해트 크리크 천문대에 건설된다.
외계문명탐사연구소는 실리콘밸리에 본부를 두고 외계문명이 보내오고 있을지모르는 전파를 수신,분석하는 방법으로 외계 문명 탐사작업을 벌이고 있는 이 분야세계 최대의 민간 비영리 단체이다.
앨런의 기부금은 ‘앨런망원경’으로 불리는 새로운 망원경의 설계 연구에사용되며 이 망원경은 지름 4m의 접시형 안테나 500∼1,000개를 연결한 형태로 건설되고 2005년부터 완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외계35문명탐사연구소(SETI)가 개발 중인 이 망원경은 샌프란시스코 북동쪽 460㎞에 있으며 버클리 대가 운영하는 해트 크리크 천문대에 건설된다.
2000-08-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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