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1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 지하1층에서 이무영 경찰청장등 경찰과 각계 인사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박물관 재개관 및 포돌이동상 제막 행사를 가졌다.지난 95년 11월 개관됐다가 지난해 12월부터 개보수 및 전시물 보강작업에 들어갔었다. 박물관에는 해방 직후 경찰이 사용한순찰차 1대,사이드카 1대,46년 여자경찰서장들의 사진,퇴임 경찰이 63년 임용 때부터 30년간 모은 월급봉투,각종 시위진압 장비와 사진 등이 전시돼 있다.
관람시간은 3∼10월은 오전 9시∼오후 6시,그 이외 달은 오전 9시∼오후 5시,토요일은 오전 9시∼1시.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김경운기자 kkwoon@
관람시간은 3∼10월은 오전 9시∼오후 6시,그 이외 달은 오전 9시∼오후 5시,토요일은 오전 9시∼1시.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0-08-0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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