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공원’ 10월 착공

‘평화의 공원’ 10월 착공

입력 2000-08-02 00:00
수정 2000-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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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일 4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주변 13만5,000평에 ‘평화의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오는 10월에 착공,2002년 4월 완공 예정이다.

평화의 공원 중심에는 7,000여평의 연못이 들어선다.서울시는 하루 5,300t의 한강물을 끌어들여 연못에 공급한 뒤 470m의 개천을 통해 난지천으로 다시 흘려보낼 계획이다.

또 2만7,000평 부지에 1,716대를 주차할 수 있는 생태주차장이 조성된다.주차장에는 나무를 심어 나무그늘 아래 차를 세우도록 하고 바닥에는 물이 잘스며드는 소재를 깔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새천년준비위원회에서 밀레니엄사업으로 추진하는 높이 200m규모의 초대형 ‘천년의 문’이 들어서고 분수대,광장,잔디광장,배드민턴장 등이 설치된다.또 난지한강공원을 있는 폭 4m,길이 84m의 연결 육교와 5만여평규모의 희망의 숲이 조성된다.

임만균 서울시의장 “20년 숙원 난곡선·서부선 차질 없이 조속 추진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23일 서울시 여장권 교통실장과 면담을 갖고 난곡선·서부선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당부했다. 이날 사업별 추진 현황을 점검한 임 의장은 “도보나 마을버스로 20~30분을 이동해야 비로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경전철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선 필수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난곡선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20여 년간 간절히 염원해 온 대표적 숙원사업”이라며 “예타 통과를 비롯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시철도 사업 중 ▲면목선(청량리~신내)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은 기본계획 수립, ▲난곡선(보라매공원역~난향)은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서부선(서울대입구역~새절역)은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모집을 위한 준비와 함께 재정사업까지 포함하는 검토도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다. ▲강북횡단선(목동역~청량리역) ▲서남선(마곡나루역~가산디지털단지역·서부트럭터미널~당산역)은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다. 이어 임 의장은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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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0-08-0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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