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에는 낙후지역이 의외로 많습니다.낙후지역 개발을 통해 주름진 서민살림이 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3대 하반기 서울 중구의회 김영한 신임의장(金榮漢·64)의 첫번째 의회운영 방침은 ‘서민경제 활성화’다.
그는 이를 위해 우선 장충동,광희동 등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그러나 도심 재개발지역으로 지정되려면 주민들중 80%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하는데 인식과 협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김 의장은 개발의 당위성에 대한 주민 설득과 홍보에 의회의 힘을 모으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서민의 권익을 저해하는 현실성 없는 법률이나 조례의 개정에 나설 방침이다.김 의장은 대표적인 예로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된 건축특례법을 든다.장기 미준공 건물을 양성화해주는 이 법률이 대상 건물 면적을 85㎡ 미만으로 한정,실제로 혜택을 받는 주민이 거의 없다는 것.따라서 특례대상이 되는건물면적을 늘리도록 법률을 개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자세다.
김 의장은 또 생산적인 의회가 되기 위해 개회시간을 현재 오전 10시에서오후 2시로 바꿀 생각이다.
“오전에 개회하다 보니 의원들이 의결안에 대한 연구와 토론이 전혀 안된상태에서 회의에 임할 때가 많습니다.당연히 생산적인 결과를 얻기 힘들지요”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그는 이를 위해 우선 장충동,광희동 등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그러나 도심 재개발지역으로 지정되려면 주민들중 80%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하는데 인식과 협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김 의장은 개발의 당위성에 대한 주민 설득과 홍보에 의회의 힘을 모으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서민의 권익을 저해하는 현실성 없는 법률이나 조례의 개정에 나설 방침이다.김 의장은 대표적인 예로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된 건축특례법을 든다.장기 미준공 건물을 양성화해주는 이 법률이 대상 건물 면적을 85㎡ 미만으로 한정,실제로 혜택을 받는 주민이 거의 없다는 것.따라서 특례대상이 되는건물면적을 늘리도록 법률을 개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자세다.
김 의장은 또 생산적인 의회가 되기 위해 개회시간을 현재 오전 10시에서오후 2시로 바꿀 생각이다.
“오전에 개회하다 보니 의원들이 의결안에 대한 연구와 토론이 전혀 안된상태에서 회의에 임할 때가 많습니다.당연히 생산적인 결과를 얻기 힘들지요”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2000-08-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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