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 DPA 연합] 비만을 차단하는 유전자가 발견돼 동물실험에서 그 기능이 확인됐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존 클래프햄 박사는 과학전문지 네이처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인간 근육세포의 사립체(絲粒體)에 있는 UCP-3 유전자를 쥐에 주입해 보통 쥐보다 많이 먹으면서 체중은 오히려 줄어드는 쥐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클래프햄 박사는 UCP-3 유전자는 근육세포의 사립체에서 내연기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지방연소’(脂肪燃燒) 단백질로 이번 쥐실험으로 이 유전자의 에너지 연소 조절 기능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클래프햄 박사는 사립체는 음식 속에 갇혀 있는 에너지를 방출시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화학연료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밝히고 UCP-3 유전자의 활동을 강화하면 음식속의 에너지가 화학연료로 전환되기보다는 열의 형태로 더 많이 연소되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존 클래프햄 박사는 과학전문지 네이처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인간 근육세포의 사립체(絲粒體)에 있는 UCP-3 유전자를 쥐에 주입해 보통 쥐보다 많이 먹으면서 체중은 오히려 줄어드는 쥐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클래프햄 박사는 UCP-3 유전자는 근육세포의 사립체에서 내연기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지방연소’(脂肪燃燒) 단백질로 이번 쥐실험으로 이 유전자의 에너지 연소 조절 기능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클래프햄 박사는 사립체는 음식 속에 갇혀 있는 에너지를 방출시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화학연료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밝히고 UCP-3 유전자의 활동을 강화하면 음식속의 에너지가 화학연료로 전환되기보다는 열의 형태로 더 많이 연소되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2000-07-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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