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월드컵 남미예선 2승

칠레, 월드컵 남미예선 2승

입력 2000-07-27 00:00
수정 2000-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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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크리스토발(베네수엘라) AP 연합] 칠레가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남미예선에서 2승을 올렸다.

칠레는 26일 베네수엘라 산 크리스토발에서 열린 경기에서 헥토르 타피아와 이반 사모라노가 후반에 연속골을 터뜨려 홈팀 베네수엘라를 2-0으로 물리쳤다.칠레는 승점 7(2승3패1무)로 6위가 됐다.베네수엘라는 1승5패(승점 3)로 최하위.

에콰도르와 콜롬비아의 경기는 0-0으로 비겼다.콜롬비아는 승점 9(2승1패3무)로 3위,에콰도르는 승점7(2승3패1무)로 7위.

2000-07-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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