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萬燮의장‘직권상정’거절

李萬燮의장‘직권상정’거절

입력 2000-07-25 00:00
수정 2000-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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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섭(李萬燮)국회의장은 24일 국회법개정안 처리와 관련,“운영위를 통과한 만큼 정상적으로 법사위를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다.의장직권으로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달라는 자민련 오장섭(吳長燮)총무의 요청을 거절했다.

법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하면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확정된다.현재법사위원장은 한나라당 소속 박헌기(朴憲基)의원.여당의 강행처리가 어려운구조다.때문에 의장의 ‘직권상정’권한을 활용하려는 것이지만 이 의장이받아들이지 않고 있다.의장실의 한 관계자는 “의장직권으로 상정할 만큼 국회법개정안 처리의 시급성이 없다는 게 이의장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주현진기자

2000-07-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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