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정금영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인터뷰/ 정금영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입력 2000-07-22 00:00
수정 2000-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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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회 의원들이야말로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전하는 가장 중요한 봉사자라고 생각합니다” 3기 성동구의회의 후반기 의정을 이끌 정금영 신임의장은 “3선의 경험과관록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동구의회는 3선 4명,재선 7명,초선 9명 등 모두 20명의 의원들로 구성돼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의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의장은 이같은 의석분포를 토대로 선배의원과 동료의원들간의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우리 의회가 다선의원들의 의정경험과 열의,그리고 초선의원들의 패기를조화시킨다면 어느 기초의회보다도 주민을 위한 의정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의장은 이와함께 기초의회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복안으로 주민과 집행부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가교의 역할과 함께 시민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이들의 주장이 집행부에 정확히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내 불량주택 재개발이나 열악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안을 도출하는 데 있어서도 의원 개개인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취합한다는 생각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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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2000-07-2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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