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7호선 3일동안 무료운행

서울지하철 7호선 3일동안 무료운행

입력 2000-07-21 00:00
수정 2000-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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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빠르면 이달말이나 다음달 1일부터 7호선 완전개통을 기념해 3일간 무료운행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도시철도공사는 개통일로부터 3일동안 모든 구간에 대해 무임승차를 실시하기로 하고 2구간용 600원짜리 보통승차권을 공사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각 역사의 개찰구 앞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공사는 또 개통과 함께 2개월 동안 ‘달리는 도시철도 문화예술관’ 일명‘와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전동차의 내부를 생활문화의 공간’으로 꾸민다는 취지하에 지하철 1편성에 유명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한편 전동차별로 ‘역사야 노올자’ ‘지하철속의 우리들’ 등의 테마를 설정,내부를 단장할 계획이다.아울러 외벽에는 ‘역사의 인물’ 등의 주제로 작품을 꾸미기로 했다.

이밖에 ‘낙도어린이 초청 행사’와 음악 무용 연극 등 각 장르의 예술인 20명으로 구성된 ‘메트로 아티스트’ 순회 공연도 가질 계획이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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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2000-07-2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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