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경기호조에 힘입은 삼성이 올해 상반기 매출 60조원을,자동차와 조선 경기 덕을 본 현대는 52조원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LG도 전자와 정보통신 분야의 호조에 힘입어 40조원을 기록하는 등 올 상반기 대기업들의 매출과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됐다.
삼성 구조조정본부 관계자는 13일 “올해 상반기 14개 상장사를 포함한 계열사 전체의 매출이 60조원을 약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52조원에 비해15%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대도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상반기에 현대종합상사가 19조원,현대자동차가 8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그룹 전체로는 총 52조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삼성의 상반기 순이익은 4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8,000억원)의 2.5배에 이른다.
현대의 순이익은 2조원을 약간 밑돌 것으로 추정됐으며,LG는 1조5,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육철수기자 ycs@
삼성 구조조정본부 관계자는 13일 “올해 상반기 14개 상장사를 포함한 계열사 전체의 매출이 60조원을 약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52조원에 비해15%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대도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상반기에 현대종합상사가 19조원,현대자동차가 8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그룹 전체로는 총 52조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삼성의 상반기 순이익은 4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8,000억원)의 2.5배에 이른다.
현대의 순이익은 2조원을 약간 밑돌 것으로 추정됐으며,LG는 1조5,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육철수기자 ycs@
2000-07-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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