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안내판 2배 커진다

보행안내판 2배 커진다

입력 2000-07-04 00:00
수정 2000-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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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안내표지판이 현재보다 2배로 커진다.

서울시는 3일 보행안내표지판의 규격을 현재의 가로 55㎝,세로 47㎝에서 가로 55㎝,세로 95㎝로 확대하기로 했다.또 우리나라 전체 관광객중 70%가량이 한자문화권 관광객인 점을 감안,인사동 동대문시장 이태원 등 외국인 관광지역 안내판에 한자를 병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공시설물 중심으로 표시된 안내정보를 인지도가 높은 사설시설물 중심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안으로 모두 80곳의 안내판을 정비하고 단계적으로 모든 보행안내표지판을 새 규격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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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0-07-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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